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(문단 편집) === 2019년: 전국대회 다관왕 === 2019년 첫 전국대회인 [[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]]에서 신일고, 성남고, 부산정보고, 광주일고를 차례로 물리치고 13년 만에 이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. 특히 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[[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|광주제일고등학교]]를 상대로 1-0으로 승리하였다. 좌완 선발투수 [[허윤동]]이 6과 1/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, 뒤이어 1학년 [[박영현]]이 1이닝, 에이스인 [[소형준]]이 1과 2/3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었다. 결승은 [[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|마산용마고]]와 맞붙게 되었다. 여기서 유리한 점은 상대팀 마산용마고는 에이스이자 [[NC 다이노스]]의 1차지명이 확정적인 김태경이 8강전에서 105개를 던지면서 남은 일정에 못나온다는 점이고, 반면에 유신고는 에이스이자 [[kt wiz]]의 1차지명이 유력한 소형준을 아꼈기 때문에 소형준 카드를 쓸 수 있다는 점이다. 경기 초반에는 득점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으나 이내 타선이 살아나면서 10-4로 승리를 거두고 대회 첫 우승이자 창단 이래 통산 두 번째 전국대회 우승을 달성했다. 팀을 지도한 감독도, 모교를 졸업한 선배들에게도 뜻깊은 우승인듯 하다.[[http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190701/96260872/1|25년째 유신고 지휘, 이성열 감독 “고교 지도자 36년, 가장 기쁜 날”]][[http://sports.donga.com/3/all/20190630/96255720/1|유신고의 황금사자기 우승…‘선배’ 유한준·김민의 덕담]][[http://www.joongbo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365541|[인터뷰] 이성열 수원 유신고 야구부 감독 "선수·코치·학부모 하나돼 '황금사자기' 우승"]][[http://www.joongbo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366119|유신고,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환영식 개최]] 2019년 두 번째 전국대회인 [[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]]에서 가장 먼저 8강전에 안착했다. 8강전에서 쉽지 않은 상대인 [[덕수고등학교 야구부|덕수고]]에 6-0으로 완승했고 준결승에서는 [[부산고등학교 야구부|부산고]]에 11-1로 승리하며 두 대회 연속으로 결승에 올랐다. 청룡기 결승 진출은 개교 이후 최초였다. 결승전 상대는 [[개성고등학교 야구부|부산개성고]]를 꺾고 올라 온 [[강릉고등학교 야구부|강릉고]]. 전력으로는 유신고가 앞서있다. 그도 그럴것이 황금사자기와 마찬가지로 상대팀 에이스인 2학년 김진욱이 준결승에서 71구를 던져 투구 수 제한에 걸려 결승전에 등판하지 못한다. 그에 반해 유신고는 주축투수 3명인 [[소형준]], [[허윤동]], [[박영현]]이 모두 나설수 있다. 다만 강릉고도 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결승전까지 두고봐야 하는 상황이다. 그러나 강릉고 마운드가 초반에 무너지며 일찌감치 대량 득점에 성공하면서 7-0으로 승리, 황금사자기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. 7월 21일부터 개막하는 [[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|대통령배]]에 출전한다. 일정 과밀화로 선수들이 피로에 지쳐있을 것으로 보이나 1회전 부전승이라는 대진운까지 따라주며 2회전에서 상대팀을 맞이한다. 청룡기 결승전 최우수선수 및 우수투수로 선정된 [[허윤동]]은 몸이 조금은 힘들지만 대통령배에서도 최선을 다 할 것 임을 다짐했다. 2회전에서 비주전선수들을 골고루 활용하며 [[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|울산공고]]를 여유있게 이겼고 8강전에서 [[북일고등학교 야구부|북일고]]를 상대로 7-0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. 특히 3학년 원투펀치인 소형준과 허윤동을 등판시키지 않고, 1-2학년 투수 3명이 7이닝을 분담하며 막아내 투수력을 아낀 점이 고무적이다. 준결승 상대인 충암고가 에이스인 2학년 강효종이 8강전에서 93구를 던져 더는 나올 수 없기에 한층 유리한 여건이었으나 허윤동이 충암고 윤준혁에게 결승 홈런포를 맞았고 마지막 공격이었던 9회초 2사 1,3루 찬스에서 삼진을 당하며 아쉽게 2-3으로 패했다. 봉황대기에서는 대통령배와 마찬가지로 1회전 부전승의 행운을 또 얻었고, 2회전에서 울산공고를 또 만나서 승리를 거두었다. 32강전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준우승팀인 경북고를 격파했고 16강전에서 김해고를 상대한다. 원투펀치 소형준-허윤동과 포수 강현우, 이성열 감독이 청소년대표팀에 차출되어 팀 전력의 약화를 우려했으나 그런 우려를 딛고 순항중이다. 경남고의 8강전에서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동점주자를 3루에 두고도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1점차로 아쉽게 패배하였다. 2019년 4개 메이저대회 중 우승 2회, 4강 1회, 8강 1회의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